현재는 금리인상 70~80% 내외 구간을 지나고 있는 시점으로
(향후 인플레이션과 미국의 실업률에 따라 금리고점은 변동 가능합니다.)
총 투자자금은 1000이라고 가정한다면
현재 포트분배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식 : 채권 : 현금 : 부동산 = 200 : 400 : 300 : 100
주식
주식은 비중 15% 내외에서 소량으로 분할매수를 지속해야할 시점이며
23년초까지 비중 25%를 채운다는 목표로 천천히 매수해야할 시점입니다.
채권
채권은 현재 비중 15%내외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현재부터 2차 분할매수를 3개월간 진행하여 비중 30%내외를 목표로 합니다.
내년 상반기 추가하락이 있다면 3차 분할매수를 하여 비중 40%를 목표로 해야하는 시점입니다.
현금
현금은 현재 30~40%정도의 비중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현재는 보유 현금으로 주로 채권을 매수하며, 소량의 주식을 저가매수 해야할 시점입니다.
현금의 보유는 3개월, 6개월 예금 또는 rp, 발행어음 등 이자는 받을 수 있되
현금화가 바로 가능한 현금등가 자산으로 보유해여 저렴한 자산을 매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금은 21년 하반기 여러 시그널 발생(실질금리 -5%이상 발생, 장단기금리역전, 원자재 인플레 발생)시
부동산과 함께 주식을 현금화 분할매수로 진행했어야 합니다.
현재 그 대응이 늦었을 경우에도 사이클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니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사이클에 적절하게 대응하시면 됩니다.
부동산
부동산은 현재 최소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임대소득용 부동산은 지속보유, Captial Gain을 위한 부동산은 20~21년에 현금화 했어야하는 사이클입니다.
향후 부동산은 채권 Captial Gain에서 나오는 차익으로 저가매수에 나설 계획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사이클이 반복되는 것은 자명하나
그 시점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사이클의 극단에 달했을 때 고평가 자산은 분할매도하며
반대 극단인 저평가 영역에 도달했을 때 분할매수 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시점을 예측할 수 없으니
분할매수를 하더라도 여유자금을 남겨놓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채권을 매수할 사이클이 되어 100의 자금을 갖고 3분할 매수를 한다고 가정하면
1차 매수 30, 2차 매수 30, 3차 매수 30 그리고 10의 여분을 가져야 합니다.
실제로 저는 그보다도 더 낮게 가져갑니다.
1차 매수 20, 2차 매수 20, 3차 매수 20 그리고 30의 여분과 10의 추가여분까지 고려합니다.
분할매수 중에 오르면 수익이 나서 좋은것이고
계속 가격이 내려간다면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은 것이지요
원하는 비중을 못 채울까봐 조바심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관건은 손실을 크게 보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쌓아 가는 것에 있습니다.
사이클이 반복되기에 기회는 계속 있습니다.
조바심을 가질 필요 없이 안정적으로 마음이 편안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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