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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예금 CMA 대신 단기자금 현금보관용 발행어음 : 미래에셋증권

by TdTd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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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을 계좌에 가지고 있는 경우 

일부의 이자를 위해서 CMA에 주로 가입합니다.

 

단기자금의 이자수령 목적으로 활용하는 상품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CMA상품

2.파킹통장

3.발행어음

 

일단 CMA상품이 가장 편리하고 이율도 나쁘지 않아 애용하고 있습니다.

통장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자동매수가 가능하여, 계좌에 수시로 들라날락 하는 소규모의 현금의 경우에도

작지만 이자를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1.CMA

하루 한 번 자동매수되어 따로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아도 되며,

출금시에도 따로 매도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매도되어 아주 편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율이 예금상품에 비해서 크게 낮지도 않아 아주 좋은 단기자금 보관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기자금을 보관하는 용도로써 즉시 환금성이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예금과 같이 만기까지 보유해야 하고 중도해지 시 패널티가 있는 상품의 경우 단기자금의 보관용도로는 번거롭기 마련입니다.

 

2.파킹통장

 요새들어 너도나도 상품을 만들고 가입하는 상품이 파킹통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자를 매일 주고 환금성 또한 현금과 다름없어 아주 편리합니다. 또한 은행에서 상품을 취급하기에 CMA보다 접근성이 용이해서 빠르게 퍼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자금 보관의 목적으로는 은행계좌로  사용하면서  CMA계좌에 이체를 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합니다. 하지만 파킹통장의 경우 이율이 조금 낮을 수 있으며, 한도가 정해져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천 만원  이하의 금액을 편의성 있게 보관하는 용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3.발행어음

금리가 높다.

거치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발행어음은 앞에서 다룬 CMA과 파킹통장에 비해서는 금리가 비교적 높고, 수시출금과 거치 기간을 선택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시출금가능 발행어음 연 3.70%

3개월 거치     발행어음 연 3.80%

6개월 거치     발행어음 연 3.90%

 

위와 같이 기간에 따라 이율이 상이하며

자금의 여유기간에 맞게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발행주체인 증권사의 보증으로 이루어지며

해당 증권사가 부도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 뿐 아니라

발행자격이 일정규모 이상 자금을 보유한 3-4개의 증권사만

발행이 가능하므로 안전성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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