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하다보면 현금비중을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경제사이클에 따라 현금비중을 늘려야 할 시기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금비중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소량의 이자라도 수령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현금과 유사한 유동자산으로 보유할 경우 빠르게 현금화도 가능하고 이자까지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계좌에 현금을 보유할 때 한 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기위한 상품인 발행어음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의 경우 현금비중을 보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현금자금에도 이자가 붙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CMA계좌를 만들고 RP를 매수하여 매일매일 이자를 수령합니다.
RP를 매수하는 CMA를 보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금을 가입하는 것보다 수시로 현금화가 바로 가능하고 이자를 매일매일 수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율 또한 3~6개월 예금금리보다 약간 낫게 형성되어 있으므로 수시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또한 요즘에는 파킹통장을 출시하여 저축은행 등에서 좋은 금리가 한 달을 주기로 이자수령이 가능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가입금액 한도가 있어 금액이 클 경우 여러개의 은행에 분산해서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발행어음에 현금을 보관해 놓습니다.
이자는 CMA의 RP금리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기간과 금리를 선택하여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금 계획에 따라 유도리 있게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미래에셋증권 발행어음 금리입니다.(23년 2월 4일 기준)

발행어음 투자시 장점
1.RP보다 높은 이율, 은행의 예금보다 편리한 현금화
2.투자기간에 따라 금리선택과 현금화가 가능하다.
3.언제든 현금화가 즉시 가능한 상품 : 수시형 발행어음(1~365일)을 매수하면 언제든 현금화 가능
4.한 달 정도 여유가 있는 현금 : 31~60일 발행어음 매수시 연 3.70%의 이율 수령 가능
5.6개월 후 사용할 예정인 금액 : 181~270일 발행어음 매수시 연 4.35%의 이율 수령 가능
발행어음을 활용하여 현금을 보관한다면 이자수령과 빠른 현금화가 가능하므로
현금비중을 유지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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