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카페 : 미음

영종도 노을맛집 카페 미음에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영종도 마시랑 해변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바닷가 뷰와 노을뷰를 가장 이쁘게 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카페 미음과 건물 전경

화이트 톤의 카페 건물

 

카페 실내

 

실내 또한 화이트 톤에 간결한 화분장식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카페 2층 바다뷰

카페 실내는 2층 창가를 통해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좌석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창 바로 옆에 원형테이블이 있지만 해가 바로 닿아서 뜨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을 바라보는 테이블이 추가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베이커리 류

디저트류는 베이커리와 케이크류를 판매하고 있었고,

가격대는 6,000~10,000원 정도로 좀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커피 또한 가격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라떼 2잔과 베이커리 2개 구매하여 30,000원가량 나왔네요.

 

 

 

 

건물 중앙

카페 건물은 정말 ㅁ(미음) 모양인지(?) 뚫려있어 푸른하늘과 나부끼는 흰 천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화이트 건물, 간결한 가드닝이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은 아래층입니다.

등받이가 없는 밴치식으로 의자가 있어 사람들은 많이 없지만

전면에 큰 창과 잔디밭, 바다와 하늘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마시랑 쪽 카페들이 오션뷰로 유명하지만

카페 미음에서처럼 이러한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아래층에서의 뷰

햇살 좋은 날 봄에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주차>

카페에 붙어있는 주차장은 상당히 큰 규모로 주차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대 2시간 무료)

 

<위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