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메이드림 카페

 

영종도 메이드림 카페

기존에 왕산교회로 쓰이던 건물을 카페로 오픈,

주말 오후 4시쯤 방문하였습니다.

카페는 큰 도로에 인접하지 않고 이면도로를 통해 5분 정도 진입해야합니다.

 

이 진입도로가 넓지 않아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곳곳에 안내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큰 도로에서부터 주차요원이 방문객이 많아 방문이 어렵다고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진입하면 근처에 주차하고 카페 방문이 가능하긴 하였습니다.

 

저는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따로 주차를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일층 카페 입구에는 출입을 위한 대기 줄이 10-20팀 가량 있었으며, 대기시간은 10분 정도면 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건물 밖에 있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카페 진입 후 자리를 잡고 일층에서 음료와 디저트, 식사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자연을 컨셉으로 인테리어 하였으며,

1-3층은 숲, 물, 돌을 컨섭으로 인테리어, 지하는 동굴같이 인테리어 해놔서 습한지 머무는 손님은 많이 없었습니다.

음료와 음식, 제빵을 판매하며 가격은 아메리카노 7,500원 및 파스타류 25,000원이었습니다.

오픈 초기라 주말에는 오전부터 카페가 북적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